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지난 27일 농소동 자재센터에서 2025년 신규조합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조합원의 책임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읍농협의 주요사업 현황 설명에 이어 경주환경농협교육원 유현재 교수가 특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유남영 조합장은 “신규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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