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지난 28일 전주효문초등학교에서 일곱 번째 'NH그린액션 7호'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에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100켤레 등을 전달했으며, 김성훈 본부장과 김영란 전주효문초 교장,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NH그린액션'은 전문강사를 통해 기후위기 교육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주도적으로 작성하여 생활 속에서 자연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농협은행은 학생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여 공용 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28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2025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 발대식인 ‘동행의 시작’을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포함한 전북은행 임직원과 최종 선발된 25명의 서포터즈 5기 학생들이 참석해 환영 세레모니 및 임명장 수여 등 5기의 시작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도내 대학교 캠퍼스 및 관광명소, SNS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북은행 브랜드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총괄본부장 이정환)는 28일 전북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각 법인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 먹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전북농협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아침밥 먹는 날’로 지정해, 임직원이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식습관 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매월 제공되는 아침밥은 전북에서 생산된 쌀과 제철 재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전북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감소

전북지역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휘발유는 8주, 경유는 7주 연속 하락했다. LPG 차량용 부탄 가격도 6주 연속 소폭 내렸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4주차 전북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664.01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리터당 11.18원이 내렸고, 전국 평균보다도 5.79원 싼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리터당 1,534.00원으로 전주대비 10.39원 하락했다. LPG 차량용 부탄 가격 역시 같은 기간 리터당 1027.40원으로, 전주 1027.79

온누리신협(이사장 박근규)은 지난 26일 남원 본점에서 푸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숙희)와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하여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보건복지부·신협사회공헌재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0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발대식을 시작으로 온누리신협은 약 8개월 동안 △협동교육 △효율적인 소비습관 △용돈 관리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연간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이 지난 27일 제1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지으면서 JB금융그룹 '시즌2'가 공식 출범했다.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앞세워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져온 김기홍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되었다.김기홍 회장은 지난 6년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내실경영'에 힘썼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해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그룹의 시장가치를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견인하는 데 성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군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군산시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총 55억원 규모의 ‘군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부터 상담접수를 시작하는 군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군산시 소재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 평점 879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500만 원까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김제시에 위치한 꿈의지역아동센터와 봉남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JB희망의 공부방 제194호, 제19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꿈의지역아동센터에서는 누수로 인해 오염된 벽면 얼룩 제거와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전기 콘센트 작업, 장시간 학습에 적합하지 않은 전등 교체가 진행되었다.특히, 오래된 좌탁을 사용하고 있던 아동들을 위해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봉남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오래된 벽지와 장판, 블라인드를 새로 설치하고 편안한 학습을 위한 좌

전주덕일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색교실인 'NH교실숲 제14호'가 만들어졌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26일 전주덕일초에서 'NH교실숲 제14호' 현판식을 갖고, 이 학교의 전교생 약 170명에게 멸종위기 2급 식물인 파초일엽과 아레카야자 등 반려식물 193여 그루를 전달했다.'NH교실숲'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구 살리기 등 실천적 환경 교육을 위해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식물을 담은 스밈 화분은 버려진 소재를 업사이클링한 투명 페트병으

디지털 자산 거래소 QXALX가 글로벌 시장 내 합법적 운영과 사용자 권익 보호, 그리고 업계 신뢰 확보를 위한 새로운 준법성과 투명성 중심의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QXALX는 다지역 컴플라이언스 조직 간 협업과 자동화된 준법 기술 도입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이번 전략의 중심에는 QXALX 플랫폼이 전 세계 각국의 법과 규제를 일관되게 준수하도록 만드는 운영 체계가 있다. 이를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핵심 지역을 아우르는 다지역 컴플라이언스 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팀은 법률 전문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프로젝트 선정기업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과 전북테크노파크가 함께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품 홍보 및 브랜딩 강화와 제품 유통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및 유통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다.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박람회, 전시회, 바이어 매칭 행사, 그리고 제품 품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전북글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지난 21일 부안초등학교 관악부에 인재육성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훈 본부장, 김강주 부안초등학교장, 김정기 도의원, 김슬지 도의원, 조상완 농협 부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부안초 관악부는 1981년 창단 이후 45년간 전통을 이어오며,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등 전국대회에서 50회 이상 수상한 명문 관악대이다. 기금은 악기 구입 및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향상된 음악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총괄본부장 이정환·전북농협)는 지난 24일 농협 벼 전북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회원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및 수급안정 결의대회를 가졌다.총회 안건으로는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신규 회원 가입 등을 승인하고, 올해 전북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 백낙진 조합장(금마농협) △부회장 송영욱 조합장(이서농협) △감사 한상곤 조합장(태인농협)으로, 지난 2년간의 협의회

온누리신협(이사장 박근규)은 지난 24일 온누리신협 곡성지점(곡성군 중앙로 소재)에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원영수)와 업무 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온누리신협 박근규 이사장을 포함한 조합 임직원, 원영수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온누리신협은 전통시장의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국제적인 유명 자산운용사들이 전주에 거점을 마련하면서 자산운용중심의 제3금융중심지를 만들겠다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구상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국민연금공단은 25일 국민연금의 위탁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가 전주에 연락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지 약 3년 만에 문을 여는 두 번째 사무소다.전날 오후 전주시 만성동에서 열린 티시먼 스파이어 전주 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티시먼 스파이어에서도 최고경영자(CEO)인 롭 스파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지난 21일 필리핀 대표 신용정보기관 CIBI, 국내 신용정보기관 나이스평가정보와 국가간 신용정보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24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API 기반 신용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필리핀 국민이 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국의 신용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쌓은 신용기록도 필리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국 내 신용기록을 활용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전북농협) 수출협의회는 지난 21일 '2025년 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북농협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도내 27개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선운산농협 김기육 조합장이 부회장으로, 남원원예농협 김용현 조합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또한 '2025년 농협 농식품 수출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전북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면서 수출 방안을 모색했다.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곽동열 조합장은 “

미국의 관세 폭탄으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경제도 불황의 조짐을 보이면서 2월부터 소폭 내림세를 보였던 국내 유가는 3월 3주차까지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유지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1675.19원/ℓ으로 집계됐다. 전주의 1689.90원에서 14.71원이 내렸다. 올해 1월 5주차 1714.94원/ℓ을 고점으로 2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1544.39원/ℓ으로 14.05원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2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현정)은 지난 20일 본점(전주시 태평동)에서 생일을 맞이한 조합원 100여 명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2010년부터 생일 조합원 초청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전주상진신협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잠시 중단했다가 2023년부터 다시 재개했다. 이날 김현정 이사장은 “생신을 맞이한 조합원분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전주상진신협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주상진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를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1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증가폭과 수신 감소폭이 전월보다 줄어들었다. 2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1월 여신 규모는 전월(3596억 원)보다 줄어든 1521억 원을 기록했다.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1941억 원에서 2280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1655억 원에서 -759억 원으로 감소 전환했다.기업대출(723억 원→1457억 원)은 증가폭이 커졌는데, 대기업(57억 원→440억 원)과 중소기업(666억원→1017억 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