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법 전문 브랜드 ‘채끝삶’을 운영하는 법무법인 대건이 최근 ‘채끝삶’을 사칭한 대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법무법인 대건 도산센터에 따르면 최근 ‘채끝삶’을 사칭하여 “대출이 가능하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대출이 필요하다” 등의 거짓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불법적인 대출을 권유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며, ‘채끝삶’을 금융사로 오인하게끔 유도하여 대출을 권유하는 사기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채끝삶’은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사가 아닌, 도산법 전문 법률 브랜드로서 회생·파산 등 채무 조정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곳으로 법무법인 대건 도산센터의 ‘채끝삶’ 브랜드는 개인 및 기업의 채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는 법률 서비스 브랜드다.
‘채끝삶’은 도산 법률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브랜드이며, 법률적 절차를 통해 채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적인 절차를 통해 채무를 조정하고, 회생·파산을 통해 합법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법무법인 대건 도산센터는 이러한 사칭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건 도산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직원의 전화번호 및 이름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채끝삶’의 명의를 이용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전화번호가 실제 법무법인 대건의 직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대건은 “‘채끝삶’은 절대 대출을 권유하거나 금융 상품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만약 ‘채끝삶’을 사칭한 대출 권유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거나 법무법인 대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대건은 도산법을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상위 도산 전문 로펌으로, 개인 및 기업 회생·파산, 채무 조정 등 도산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