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인근 요양원 환자 26명이 다른 요양원으로 대피했다. 또 인근 마을 주민 11명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38대 와 142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