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잇템 23종 50% 할인 등 업계 최저가... 먹거리, 생필품 물가 안전 총력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삼겹살/목심은 삼삼데이를 맞이해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
겨울 제철 딸기도 강력한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g/750g(1팩) 각 행사가 3,980원/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7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수준으로 할인 행사한다.
봉지라면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품목이라고 판단했다.
이 외에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에트로 올리브오일(9,900원)’, ‘BBQ 콘소메안심치킨(9,980원)’, ‘박준 뷰티랩 볼륨 샴푸 2입기획(1만8,900원)’, ‘오븐에 구운 소보로 도넛(4,990원)’등 총 23여종의 ‘고래잇템’을 판매한다.
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한우/암소한우 전품목’과 ‘미국산 냉장 우삼겹구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호주산 곡물 LA갈비’는 2만원 할인해 행사가 4만9,800원에 판매한다.
‘계란(30개입/대란), ‘호박고구마(2kg/박스)’, ‘모둠쌈(팩)’ 등의 필수 채소류도 각 행사가 4,380원, 7,980원, 2,786원에 할인 행사한다.
대두유/옥수수유, 돈까스, 두부, CJ 군만두/물만두, 세탁세제, 키친타올 전품목 등 총 50여종의 먹거리, 생필품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 행사기간 중 선착순 10만명에 대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고래잇 e머니 5천점을 증정하고, 선착순 15만개 한정으로 고래잇 페스타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3월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전략적 가격투자를 바탕으로 한 최저가 전략에 볼륨감 있는 물량 확보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