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미영 지사장 지목

한국전력 부안지사는 지난 19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GBCH(Go Beyond Crete Harmony)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 슬로건인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새로운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올림픽 유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부안지사 이상수 지사장은 “한전 부안지사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힘쓰겠다”며 “올림픽 유치를 통해 전북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사계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이므로 한전 부안지사 또한 도민들과 함께 적극적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완중 지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수 지사장은 다음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미영 지사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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