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지상 1층으로 접근성 및 가시성 우수
‘학세권 상가’라 불리는 학교 인근 상가의 경우, 유해시설들이 입점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청정한 상권이 조성돼 학부모들이나 이용객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학부모 입장에서 학세권 상권은 자녀교육관리가 편리하고 학생들도 이동거리가 짧아 다니기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구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서점 등 필수 업종이나 마트, 세탁소 등 필수 근린생활 학생 및 학교 관련 업종이 형성된다면 투자가치 및 수익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내 상가처럼 고정수요층이 풍부한 상가가 학세권에 위치해 있다면 인기가 높다.
이에 입찰을 앞둔 ‘충남 내포 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충남 내포 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이 단지 바로 앞, 초·중·고등학교 근접성을 장점으로 에듀케이션 중심업종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충남 내포 1차의 경우, 보성초, 덕산중·고를 품고 있는 에듀타운 첫 길목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입지라 불린다. 2차의 경우에도 상가 건너편 홍북초(병설 유치원 포함)이전 예정으로 풍부한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내포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었으며 국가산업단지 유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이전 예정이기 때문에,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내포신도시의 입주 단지인 ‘충남 내포 1, 2차 대방 엘리움’ 단지내상가 공개 경쟁입찰을 7월 21일(금)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앞서 ‘충남 내포 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충남 내포 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아파트가 내포신도시 내 최단기 분양이 완료되어 대방그룹의 브랜드와 입지가 검증된 단지인 만큼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7월 20일(목)부터 21일(금) 오후 12시까지 입찰보증금(각 호실당 1,000만원) 입금을 진행하며,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장 및 신청을 받는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하여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동일 호실에 동일인 중복신청은 불가하나, 신청 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다.
‘충남 내포 1, 2차 대방 엘리움’ 단지내 상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정가 및 일정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충남 내포 1, 2차 대방 엘리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