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산불피해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4일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15분경 대죽마을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나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전소돼 약 3,5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김제시 시민안전보험’이라는 정책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화재 피해주민에게 500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대죽마을(이장 최창우)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약 400여만원을 모금해 이웃 주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전국적인 산불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만경읍에 있는 금만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단체뿐만 아니라 읍민들도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총 483만원의 성금이 모았다.
이와 함께 만경읍 공무원들도 성금에 동참해 모금액 총 505만원을 피해지원 성금모금회에 지난 2일 전달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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