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8일 ‘BMW 코리아 어워드 2025’를 개최한 가운데 내쇼날 모터스가 영예의 '베스트 퍼포먼스 딜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고객 만족도, 판매 실적, 서비스 품질, 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내쇼날 모터스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BMW 코리아 어워드’는 전국 BMW 딜러 네트워크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문에 대해 수여되는 상이다. 내쇼날 모터스는 탁월한 고객 서비스, 조직 운영, 영업 전략 실행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딜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내쇼날 모터스 재직 중인 애프터세일즈 강태웅 매니저는 ‘Premium Service Advisor’ 부문 1위, 세일즈 심동준 매니저는 파이낸셜 부문에서 우수 성과를 거두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임직원들의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은 내쇼날 모터스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내쇼날 모터스는 최근 군산 전시장 리로케이션 오픈을 통해 지역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인프라 확대는 물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내쇼날 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BMW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