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비 미분양 주택은 소폭 증기는 했지만 여전이 높은 수치 보여
-대출규제 강화와 탄핵정국 지속되며 주택매매거래량 크게 감소... 전월세는 소폭 줄어
-대출규제 강화와 탄핵정국 지속되며 주택매매거래량 크게 감소... 전월세는 소폭 줄어
지난해 12월 전북지역에서 공사가 끝난 후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여전히 최대치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은 전월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줄기는 했지만 2020~202년보다 크게 증가, 여전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건설업계의 경영난을 심화시킬 뿐 아니라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북지역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403가구로 집계됐다.
전달(406가구)보다 3가구(0.7%) 줄었지만 전년 같은 달(150가구)보다 253가구 증가했다.
미분양 주택은 2,743가구로 11월(2,821가구)보다는 28가구(2.8%)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전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군산시가 1,35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익산시가 980가구로 뒤를 이었다.
또한, 정읍시와 남원시 등에서도 신규 분양물량의 미분양 주택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군산시와 익산시의 경우 착공 예정인 아파트까지 고려한다면 미분양 아파트 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대출규제 강화 탄핵정국이 지속되며 관망세가 이어지며 주택거래량도 줄었다.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1,991건으로 전달(2,406건) 대비 17.2% 줄었으며 전월세 거래량도 3,732건으로 전달(3,740건 대비 0.2% 감소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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