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9시 21분께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40㎡와 창고 30㎡가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 돼 소방서 추산 362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촛불취급의 부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민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9시 21분께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40㎡와 창고 30㎡가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 돼 소방서 추산 362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촛불취급의 부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민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