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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철 늘어나는 레이저 제모 고민이라면, ‘젠틀맥스프로플러스’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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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철 늘어나는 레이저 제모 고민이라면, ‘젠틀맥스프로플러스’로 도움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5.03.16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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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밴스의원 남은진 대표원장
미금 밴스의원 남은진 대표원장

본격적으로 따듯한 날씨를 맞이한 가운데,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제모를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면도기, 왁싱 등 셀프로 제모를 진행한 경우가 많았으나 이는 염증 등 부작용과 함께 접촉식으로 인해 비위생적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최근에는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레이저 제모를 이용하는 추세다. 

레이저 제모는 최소 5번 정도 시행해야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종류도 다양하기에 장비를 선택하기 앞서 먼저 개개인의 피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개인마다 민감도가 다르고 모질 또한 미세한 털부터 굵고 억센 털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적절한 장비로 진행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모질에 활용 가능한 젠틀맥스프로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젠틀맥스프로플러스는 755nm, 1064nm 듀얼 파장을 지원하여 피부 타입과 모질 상태에 맞춰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10Hz의 펄스 반복률로 레이저 펄스를 더 빠르게 전달하여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깔끔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으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깊은 부위에 자리 잡은 모근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장비는 특허받은 DCD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시술 시 표피를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기존 젠틀맥스 프로에 있던 1.5-2.4mm에 새롭게 26mm 스팟사이즈가 추가돼 좁은 면적부터 넓은 부위까지 종합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미금 밴스의원 남은진 대표원장은 “길고 길었던 추운 겨울철이 지나가고 어느덧 따듯한 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깨끗한 피부를 되찾고자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은데, 안전하고 효율적인 레이저 제모를 위해서는 사전에 개개인이 갖고 있는 털의 굵기나 밀도, 피부 상태 등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레이저 장비 중 최신 장비인 젠틀맥스프로플러스는 남성 턱수염과 콧수염 등 억센 모질부터 미세한 잔털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장비다. 해당 장비는 모든 피부과에서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사전에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금 밴스의원은 지난달 6일 신규 개원을 마치고 △보톡스 △필러 △인모드 △제로팩 △슈링크 △피코토닝 △리쥬란힐러 △쥬베룩 △기미·잡티 등 색소질환 △미백·홍조 △여드름 △모공관리 △레이저 제모 등 피부질환부터 쁘띠성형까지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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