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환)는 17일 전북농협 2층 대강당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는 최우수(1위) 농협 3개소(남원축협, 익산원협, 남원원협), 우수상(2위) 2개소(구천동농협, 정읍원협), 우수상(3위) 3개소(삼기농협, 백운농협, 임실축협)가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 부문은 최우수 농협 3개소(남원축협, 익산원협, 용진농협), 우수상(1위) 1개소(남원원협), 우수상(2위) 3개소(삼기농협, 변산농협, 정읍원협), 우수상(3위) 6개소(화산농협, 구천동농협, 고산농협, 순창농협, 임실치즈농협, 오산농협)가 상을 받았다.
'농업경제사업대상' 1개소(고산농협), '자재사업연도대상' 1개소(광활농협), '농협판매대상(산지판매)' 우수상 1개소(진안농협) 등 모두 17개 농축협(7개 중복수상)이 축하를 받았다.
이정환 전북본부장은 "2024년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전북농협 위상을 높여주신 조합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전북농협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전북농협 임직원은 올해도 전북특별자치도민과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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