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장기렌트 및 리스 비교견적 업체 (주)카베이가 계약기간 만기 전에 계약을 해지해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 ‘자율반납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유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운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기렌트 및 리스 상품의 경우, 계약 기간이 길어질수록 월이용료가 저렴해지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부담이 높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였다.
(주)카베이는 2013년 7월에 설립된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 중개업체로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컨설팅하는 것이 주요 서비스인만큼, 중도해지 위약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5년으로 계약기간을 설정하고 3년 경과 시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한 ‘자율반납형 장기렌트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
(주)카베이 이현우 대표는 “금리가 높아지며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물가가 오른 현 시장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자율반납형 장기렌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계약기간 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 없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카베이 측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차량 출고지연에 대한 방안으로 차종별 즉시출고 가능 수량 실시간 조회 및 출고달력 서비스 역시 (주)카베이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자사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차종별 장기렌트 및 리스 계약 정보는 물론 자동차 관련 컨텐츠 등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으며, 공영홈쇼핑, W쇼핑, 쇼핑엔티 등에 장기렌터카 비교견적 서비스 방송을 런칭하여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해 11월 개그맨 김대희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