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가 도래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를 마치고 ‘금리 동결’ 결정을 발표하며, 연내 총 50bp(1bp=0.01%) 금리 인하(25bp씩 2차례) 전망을 유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1∼2회에, 금리도 2% 초반대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기가 도래하면서 사옥 마련을 하거나 사무실 이전을 생각하는 기업을 비롯해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는 수요자들이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기업의 경우 인하된 금리로 분양을 받아 세제혜택을 받으며 실입주를 할 수 있고, 투자자의 경우에는 고금리 시대 대비 높은 임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의 경우 서울 접근성과 업무 편의성이 뛰어나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입주를 생각하는 기업들에게도 인기다. 2025년 11월 준공 및 입주 예정인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고양 향동지구의 초역세권에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개통 예정인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고양선의 교통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강변북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과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덕은, 창릉, 상암 및 수색역세권의 입지 수혜도 누릴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약 94,797.62㎡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구분 설계돼 업종에 따른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형 평형부터 최대 1,000평 이상의 대형 평형도 제공돼 눈길을 끈다. 최대 6m까지 층고가 확보돼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제조업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가 설계돼 있으며, 중소형 평형의 섹션오피스 역시 탁월한 개방감과 뛰어난 업무 편의성을 자랑한다.
'DMC 시티워크'는 약 5만명 이상이 근무하는 미디어 벨트 상암 DMC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 근교의 경우에는 차량을 진입시켜 건물 안의 해당 층까지 이동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드물기에 희소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차 공간 역시 총 750대로 법정 기준 대비 250%를 확보했고, 주변에 녹지를 조성하고 옥상 공원까지 마련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실입주 기업에게는 특별혜택까지 지원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호재, 역세권의 입지 메리트로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DMC 시티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