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에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서게 된 것을 축하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 특별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환)에 따르면 도민들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할인행사는 20일부터 시작됐으며, 다음 달 2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각종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할인 행사가 지원되는 카드에는 NH, 국민, 신한, 삼성, 롯데, JB,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가 포함된다.
이정환 본부장은 “전북의 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올림픽 유치가 갖는 의미를 기억하고 전북농협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농업인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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