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산림조합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임업인 하헌동(무풍면 대덕산로)씨를 방문하여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기술지도 활동을 펼쳤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행정업무 관련 대행 및 임업경영 정보제공 등 다양한 임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무주군 산림조합(조합장 박철수)은 관내 천마재배 현황이 전답등에 연작재배에 의한 생산량 감소로 기존 5개 천마가공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도경영단지내 산천마재배를 통해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로 산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한 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음을 밝혔다.
무주=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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