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회전교차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 흐름 개선으로 시간 절약 및 안전 확보,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으로 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달 현재 군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34개소이며 올해 추진하는 회전교차로 6개소가 완공되면 총 40개소가 설치된다.
군 건설교통과는 13개 읍·면과 협력해 특색있게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국도,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하고자 오는 10일까지 읍·면과 협조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5월부터 전문기관(한국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등)에게 자문 협조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착공한 부안군청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4지 2차로형이며 총사업비 15억원으로 미매입 편입토지 2필지는 수용재결 후 법원 공탁으로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지난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해 건축물 2동을 철거했으며 우회도로 확보와 교통신호등 등을 지난달 29일 철거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백산면 평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9억원을 들여 오는 8월 완료할 계획이고 부안읍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6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달 착공한 진서면 곰소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6억원이 투입돼 오는 11월 말 완료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 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부안이 안전한 교통 선진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