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의원 광주점이 세르프(XERF) 고주파 레이저 리프팅 장비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세르프 리프팅은 고주파(RF) 기술을 활용한 리프팅 시술로,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재생을 활성화해 자연스러운 리프팅은 물론 모공축소, 잔주름 개선,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의 조합으로 3단계 깊이 선택이 가능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중에는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과 3단계 쿨링 시스템을 통해 피부 표피를 보호해 통증을 경감하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춰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다만 세르프 리프팅은 개인마다 다른 △피부 두께와 유형 △지방량 △얼굴 형태, △노화 진행 정도 △원하는 개선 효과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커스텀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밴스의원 광주 김혜원 원장은 “세르프 리프팅은 얼굴과 턱선, 목 등 피부 탄력이 저하된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며 “여기에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 직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피부 자극이 적어 기존에 없던 리프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르프 리프팅 런칭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리프팅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기술을 적극 도입해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피부과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