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가 안전·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3일 ‘2025년 건설현장 안전결의대회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기수 군산지사장 주관으로 농어촌공사 안전·청렴 관련 실무자, 시공사 현장대리인·안전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결의문 선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안전관리교육,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토론회 등의 순서로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안전관리 교육에서는 현장 중대재해 발생사례, 농어촌공사 건설현장 점검 결과, 위험성 평가 주요 사항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기수 지사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문화 정착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이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완수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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