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관광사업 통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광사업본부와 글로벌마이스육성센터의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각 분야별 사업 소개 및 공모 내용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참석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B2B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온라인 플랫폼 ‘투어라즈(touraz.kr)’ 활용 안내가 이뤄졌다.
재단은 올해 관광사업의 추진 방향을 ▲전북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여행 상품 개발 ▲지역 간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 활성화 ▲전북 관광 브랜드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 강화의 세 가지 핵심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테마인 태권도, 음식, 무형유산,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해외관광객 4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관광 일자리 창출 및 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관광 분야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도 전북 관광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MICE 산업 육성,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지역 관광자원 특화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전북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전북형 워케이션 활성화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및 관광두레 사업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해외 SNS 및 유치 마케팅 사업 ▲서부내륙권 관광 진흥 ▲유망 MICE 육성 ▲MICE 서포터즈 운영 ▲MICE 인력 양성 사업 등이 포함된다.
재단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모를 추진하고, 향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설명회를 통해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북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관광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관광객 유치 총 143만 명(해외관광객 35,000여 명) ▲관광 분야 전문 인력 양성 318명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178명 ▲관광기업 해외 수출 계약 16억 원 달성 ▲관광객 4000명 유치 계약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