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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세진, '월드 클래스 손흥민2'·'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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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세진, '월드 클래스 손흥민2'·'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5.02.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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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장세진 평론가가 끝없는 손흥민 사랑을 담아 펴낸 수필집 '월드 클래스 손흥민2'(지식과감성·1만7000원)에도 안타까운 시선이 쏠린다.

지난해 3월 비판적 사이다 에세이 '뭐 저런 대통령이 다 있나'를 발간한 이후 9개월 만인 12월에 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찬사 수필 '월드 클래스 손흥민2'를 내놓았다.

이 책은 손흥민을 비롯한 축구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책으로, 장세진 평론가의 58번째 저서이자 수필·산문집으로는 17번째 작품이다. 2년 전 출간된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속편이기도 하다.

장세진 평론가는 2003년 3월 전주공고에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보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전주공고신문'의 지도교사로 활동하면서 축구부 경기를 자주 관람했다. 이후 축구는 그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스포츠가 되었고, 그는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비평하듯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전에 출간한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2019)와 '뭐 저런 검찰총장이 다 있나'(2022)에서도 축구 이야기가 여러 편 실려 있는 이유다.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처음 쓴 것은 2020년 12월로, 이후 2년 가까이 손흥민을 주제로 쓴 글 43편을 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 이야기와 함께 묶어 출간했다. 그 책 발간 이후에도 손흥민에 대한 글이 45편 더 추가되면서 메시, 호날두, 해리 케인, 유로2024 등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포함한 '월드 클래스 손흥민2'가 탄생했다.

이 책과 함께 장세진 평론가는 '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라는 또 다른 책도 펴냈다. 이는 수필·산문집으로만 한정하면 18번째 책이기도 하다. 그의 저서 중 수필집은 단 3권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에세이나 산문집으로 출간되었다. '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와 함께 출간된 '월드 클래스 손흥민2' 역시 수필보다는 에세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책은 1부에서 4부로 나뉘어 각 15편씩 실려 있으며, 1부의 첫 4편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제외하고는 개인적 일상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 책에는 수필 형식으로 처음 공개되는 작품도 여러 편 포함되어 있으며, 발표된 날짜에 따라 정리되어 있다. 콩트는 부록으로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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