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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연중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예술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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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연중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예술가 선정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5.01.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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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춤판'과 '젊은춤판' 무대 서게 될 예술가도 선정
우진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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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이 연중기획공연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우리소리 우리가락' 무대에 오를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선정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국악, 양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참신한 기획으로 그동안 쌓아온 연주 기량을 최고의 퀄리티로 선보일 수 있도록 작품 제작과 발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날 발표된 '우리소리 우리가락' 무대에 서게 될 예술가는 국악 부문에서 아트룸(대표 이환주)과 조훈화, 양악 부문에서 앙상블 로코(대표 김하늘)와 조성현.

사진은 아트룸(상단), (하단 왼쪽부터) 조훈화, 조성형, 앙상블 로꼬. (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사진은 아트룸(상단), (하단 왼쪽부터) 조훈화, 조성형, 앙상블 로꼬. (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트룸은 ‘기러기는 바다를, 벌나비는 꽃을 찾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전통적 국악기를 중심으로 대중적 음계를 활용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조훈화의 양금 독주회 ‘양금의 시간여행’은 전통적 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동서양 음악의 조화와 미래 가능성을 탐구한다.

양악 부문에서는 조성현의 리사이틀 ‘음악가에 대한 경외’와 앙상블 로코의 ‘Romantic in Europe’이 선정됐다. 조성현의 무대는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담은 피아졸라와 빌라로보스의 작품이 연주되며, 앙상블 로코는 목관 5중주의 특수성과 조화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진문화재단은 '신인춤판'과 '젊은춤판' 무대에 설 예술가도 발표했다. 

사진은 상단 왼쪽부터 이민근, 이서연, 정다연, 강영진, 장소린, 함희원. (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사진은 상단 왼쪽부터 이민근, 이서연, 정다연, 강영진, 장소린, 함희원. (사진=우진문화재단 제공)

30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신인춤판 공모에는 이민근의 현대무용 ‘Zebra on grassland’, 이서연의 ‘아무것도 아닌 것’, 정다연의 ‘오셀로’가 선정됐다.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젊은춤판에서는 강영진의 ‘나는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장소린의 ‘美:미’, 함희원의 ‘승객들’이 주목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왕수 총감독(문화예술공작소)은 “공연예술의 진정성, 대중성, 실험성을 균형 있게 갖춘 우수한 공연을 선정하고자 노력했으며, 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더 많은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각 공연이 다른 기회를 통해 무대에 오르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심사는 김보라 우진문화재단 이사장, 이왕수 문화예술공작소 기획감독, 이나현 전북대 무용학과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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