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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최대 24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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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최대 240만 원 지원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5.03.15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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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대상

 

익산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고령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인공관절치환술 진단을 받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양쪽 240만 원 내에서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소견서)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을 준비해 수술 전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수술은 지원 통보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받아야 한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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