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진단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선물하겠습니다"
전안부 및 시력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원여경 원장이 오는 3월 17일부터 SNU안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원여경 원장은 각막분야, 시력교정 수술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유한 안과 전문의로, 특히 각막 및 백내장, 굴절교정수술 등에 대한 폭넓은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전안부 전임의를 거쳐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고난이도 수술을 집도해왔으며, 최신 레이저 시력교정술 및 백내장 수술 기법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한국외안부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와 임상 발전에도 힘써왔다.
특히 원 원장은 대한안과학회 우수 구연상, 한중일 안과학회 우수상, 2023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트래블 그랜트 수상, 2023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논문학술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여경 원장은 "각막과 시력교정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하고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적의 시력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에스앤유안과(SNU안과) 관계자는 "원여경 원장은 전안부 및 시력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실적을 보유한 의료진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진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