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 월례 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반사경 설치, 헌 옷 수거 사업, 고은교 부근 제초 작업 등 논의
김제 용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환)가 4일 3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월 정기 월례 회의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반사경 설치, 헌 옷 수거 사업, 고은교 부근 제초 작업 등에 대한 처리결과와 새로운 안건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5년 주민자치 특색사업과 프로그램 운영, 자매결연도시 교류 행사 등을 논의하며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주민자치 회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환 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용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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