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전윤미 의원(효자2‧3‧4동), 온혜정 의원(우아1‧2동, 호성동), 장병익 의원(완산동, 중화산1‧2동)이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이전주 고고(GOGO) 페스티벌 행사에서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는 바이전주우수업체들의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 기관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이전주우수상품 등 지역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여 판로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의원들은 지역 기업이 살아나야 지역 경제가 산다며,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전주시로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의미하는 바이전주우수상품 인증 업체들로 구성되어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한 바이전주 사업 활성화를 도모해오고 있다.  

정석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